세대잇기 건강교실 : 어르신 대상 인지·신체 활동 프로그램 운영
  • 분류 2026학년도 (제 7기)
  • 작성일 2026.08.27
  • 작성자 세종지속가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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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세종사회봉사단,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과 함께 어르신 대상 인지·신체 활동 프로그램 '세대잇기 건강교실' 운영


고려대학교 세종사회봉사단은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과 함께 65세 이상 인구 다섯 명 중 한 명이 독거노인인 사회적 고립 문제에 주목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역사회 봉사 '세대잇기 건강교실'을 운영하였다. 노년기의 신체적 노화를 완화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요리와 컵 쌓기 등 손을 활용한 소근육 활동을 안내하고, 매 회차 시작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작 영상을 바탕으로 한 간단한 체조를 반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운동을 일상 속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저하 예방과 집중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이번 활동은 2026년 5월 29일(금)과 6월 5일(금) 두 차례에 걸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어르신 총 36명(1차 21명, 2차 1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본 활동은 SDGs 3번(건강과 웰빙) 실천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기획진은 박선우(문화유산융합학부, 24), 조은희(융합경영학부), 장준우(전자기계융합공학과, 25), 김신우(공공사회학전공, 25) 4명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봉사자들은 활동에 앞서 과일 모찌를 직접 사전 제작해 레시피를 완벽히 숙지하고 조리 소요 시간을 측정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인지적 특성을 고려해 시인성 높은 스포츠 스태킹 참고 자료를 자체 제작하고 시뮬레이션을 거쳐 준비를 갖추었다. 1회차 활동에서는 봉사자와 어르신이 소그룹으로 매칭되어 과일 모찌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며 정교한 손동작으로 소근육을 자극하고, 완성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았다. 2회차 활동에서는 두뇌 활성화와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리듬 스태킹, 스포츠 스태킹, 컵 색 맞추기 등 단계별 인지 자극 활동과 컵 똑같이 쌓기, 협동 컵 쌓기 활동을 진행해 성취감과 즐거운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하였다.



참여 어르신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모찌 만들기와 스포츠 스태킹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반복적인 손가락 운동과 인지 재활 운동을 체득하였고, 치매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일상 속 신체 활력을 되찾는 성과를 거두었다. 봉사자들 역시 어르신들과의 밀접한 상호작용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눈높이 맞춤형 가이드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하며, 돌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고 전했다.


활동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봉사자 만족도는 평균 4.25점(5점 만점), 대상자 만족도는 평균 5.0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세종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세대 간 교류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 및 문의: 세종사회봉사단 7기 기장 김다예 044-860-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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