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세종사회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교내 재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 '사랑의 ABO'를 운영하였다. 헌혈의 사회적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줌과 동시에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였으며, 학우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기존 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을 통해 3회차로 진행하던 활동을 한마음혈액원과의 추가 협력으로 총 5회차로 확대 운영해, 다양한 요일에 걸쳐 보다 많은 학우가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번 활동은 2026년 3월 19일(목), 4월 1일(수), 5월 18일(월), 5월 21일(목), 6월 4일(목)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학술정보원 앞에서 진행되었다. 다섯 차례에 걸쳐 학우 및 지역 주민 총 203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본 활동은 SDGs 3번(건강과 웰빙) 실천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기획진은 김다예(데이터계산과학전공, 24), 최인서(데이터계산과학전공, 24), 김주현(문화콘텐츠전공, 23), 장준우(전자기계융합공학과, 25) 4명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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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들은 활동에 앞서 헌혈 참여 시 준수 사항과 유의 사항에 대한 교육 자료를 제작해 배포하고 사전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헌혈 진행 절차와 현장 안내 방법에 대한 자료를 익혀 원활한 현장 운영을 준비하였다. 캠페인 기간에는 학술정보원을 지나는 학우들을 대상으로 헌혈 부스 운영을 홍보하고, 헌혈 의향이 있는 참여자에게 헌혈 가능 조건과 주의 사항을 안내하였으며, 헌혈 전 전자문진 작성을 지원하였다. 헌혈에 참여한 인원에게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제공한 키링과 반창고 등 기념품을 배부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회차별로 32명, 36명, 34명, 27명, 34명씩 총 163명의 학우가 실제 헌혈에 참여하였으며, 헌혈 버스의 수용 가능 인원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별도의 홍보 없이도 인근 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방문하는 등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었으며, 봉사자들 역시 헌혈자들을 안내하는 과정에서 나눔의 가치를 마음으로 배울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활동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봉사자 만족도는 평균 4.69점(5점 만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세종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한마음혈액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 및 문의: 세종사회봉사단 7기 기장 김다예 044-860-1499